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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여전히 못난 마음이지만』 책 소개
● 책 소개
이 책은 못난 것들의 기록입니다. 못난 말, 못난 생각, 못난 마음. 그런 것들의 끝엔 항상 후회와 자책이 있습니다. 그리고 결국엔 못난 나.
지난 해 마지막 날에는 더 이상 못난 말을 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. 올 한 해는 못난 말을 덜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. 하지만 간절한 기도와는 다르게, 여전히 못난 말과 못난 생각을 하며 삽니다. 찌그러지고 구겨진 마음. 때론 날 찌르고, 누군가에게 상처도 주고.
그렇지만 말이에요, 다행히 어느 한 구석에는 잘나고 둥근 마음도 있어요. 유연하고 매끄러운 곡선 같이 고운 말도 할 줄 알고요. 나에게도 타인에게도, 곱고 예쁜 말을 부지런히 건네고 충만하게 돌려받았습니다.
그렇게 못난 마음과 고운 마음이 뒤섞여 책이 나왔습니다. 이 책을 읽는 당신도, 못난 마음으로 못난 말을 뱉으며 살고 있나요. 여전히 못난 마음이지만, 그렇지만 말이에요.
● 저자 소개
진수빈
낮엔 타인을 위해, 저녁엔 나를 위해 글을 씁니다.
.
아마도 당신의 이야기일지 모를
보편적인 감정을 담담하고 솔직하게 씁니다.
『계절을 기다리는 마음』(2023)
● 목차
1부 여전히
섣부른 단어들 | 낙타의 절규 | 사람을 사랑하고 싶어 | 그러나 결코 | 도망갈까 | 비겁한 침묵 | 마취된 슬픔이 다시 고갤 들 때까지 | 잘 쓴다 | 나는 나를 너무도 모르고 | 우유 들어간 것과 안 들어간 것 | 좀 많이 잘라주세요 | 알아서 할게 | 죄송합니다 | 걷는 방식 | 마땅한 다짐 | 소화작용 | 작별 | 못난 말은 하지 말자
2부 못난 마음
비극을 대하는 자세 | 나약한 인간 | 잘 살고 싶은 마음 | 뒤틀린 바람 | 나이 | 축적 | 어떤 밤은 어둡지만 따뜻하고 | 경계에서 | 게으른 생활 | 누구나 그러하듯 | 유연성 | 가운데 | 그게 좋을 수가 있나요? | 커피 쿠폰 하나라도 당첨됐으면 하는 마음 | 이르길 바라는 | 닦아내는 일 | 글은 어디에서 나오는가
3부 이지만
최선의 삶 | 작가님, 작가님 | 힘 빼는 연습 | 소란 | 편식하면 쓰나? | 무탈한 하루가 되길 바라요 | 듣는 여름 서운하게 | 좋은 일만 있길 기도한다는 말 | 나는 네 덕분에 | 변화의 미덕 | 달을 향해 | 어수선한 날들 | 희망이 들이친다 | 나아가려는 다짐 | 늙은 도롱뇽 이야기 | 1월이 생일이라 슬픈 사람 | 빵을 굽듯 | 부산할머니 | 영주할머니1 | 영주할머니2
● 이 책을 만든 이유
지난 해 마지막 날에는 더 이상 못난 말을 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. 올 한 해는 못난 말을 덜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. 하지만 간절한 기도와는 다르게, 여전히 못난 말과 못난 생각을 하며 삽니다. 찌그러지고 구겨진 마음. 때론 날 찌르고, 누군가에게 상처도 주고.
이 책을 읽는 당신도, 못난 마음으로 못난 말을 뱉으며 살고 있나요. 그렇지만 말이에요, 당신의 마음 어느 한 구석에도 분명히 유려한 곡선 같은말과 마음이 존재합니다. 같이 꺼내는 연습을 해요. 곱고 소중하게.
● 예상 독자
못난 마음을 품고 못난 말을 하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
● 책 정보
출간일 - 2024년 12월 13일
판형 - 110*183mm
페이지 - 176p
정가 - 14,000원
ISBN - 독립출판
상품명: [도서] 여전히 못난 마음이지만 - 진수빈 독립출판 에세이
한줄소개: 입도 마음도 다물고 싶었던 날들의 기록
정가: 14,000원
적립금: 420원 (3%) 140원 (1%)
출판사: 독립출판
출간일: 2024-12-13
저자: 진수빈
크기: 110*183mm
쪽수: 176p
재고: 품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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